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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고급택시」 영수증발급 의무화
10월부터 운행되는 모범택시(고급택시)는 부당요금 시비를 없애기 위해 영수증 발급이 의무화된다. 교통부는 24일 고급택시 운행 세부지침을 확정, 서울과 부산 등 5개 직할시에 시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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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택시 면허 신청
서울시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인 택시 면허 신청을 접수한다. 시는 8월까지 심사를 마친 뒤 9월 면허 발급 대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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뺑소니 차 붙잡은 기사 50명|개인택시, 특별점수 가산제 부활
서울시가 92년도 개인택시면허 우선 순위 기준을 정하면서 뺑소니차를 붙잡은 기사에게 특전을 부여하던 특별점수 가산제를 폐지하는 바람에 면허발급대상에서 탈락한 50여명의 회사 택시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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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누가 뺑소니 차 뒤쫓겠습니까"|선행 베풀고 혜택 못 받은 기사들 항의
『앞으로 어느 택시기사가 뺑소니차를 추적해 붙잡겠습니까. 누가 인신매매 범과 격투를 벌이며 부녀자를 보호하겠습니까』 서울시가 92년 개인택시 면허발급순위를 정하면서 뺑소니차량검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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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택시면허 신청자 나이제한 폐지키로
개인택시면허 신청자격 중 연령제한규정이 폐지되고「서울시내거주 3년 이상」의 자격요건도 1년으로 완화된다. 서울시는 25일 올해 개인택시증차분을 지난해보다 1천대 늘린 4천대로 정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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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택시 면허발급 순위|무사고경력 우대키로
서울시는 19일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종합대책의 하나로 개인택시 면허발급 순위결정 때 무사고 경력을 우대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. 현재의 추진계획은 지금까지 동일직장 근속연수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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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위진단서 발급 개인택시 전매/운전사등 16명 영장
서울경찰청은 20일 허위로 진단서를 발급받아 개인택시면허·차량을 팔아넘긴 강태종씨(43·서울 봉천동41)등 개인택시운전사 13명,이들의 불법거래를 알선한 브로커 3명 등 모두 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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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업구역통합 안양·의왕·군포·과천|개인택시 기준달라 말썽
1일부터 안양·군포·의왕·과천등 4개시의 택시사업구역이 통합되나 개인택시면허 발급기준이 여전히 지역별로 큰 차이를 두고있어 운전사들간의 이해가 엇갈려 당국과의 마찰이 일고있다. 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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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택시 면허기준 강화
내년부터 서울시 개인택시 면허발급의 기본요건 중 무사고 경력조항의 기준이 강화된다. 서울시는 23일 개인택시 면허발급 대상자중 사업용 자동운전자의 경우 최근 4년 근무기간 중 3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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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택시 면허 신청접수
○…미금시는 10일부터 11월 4일까지 91년도 개인택시 면허신청을 접수한다. 금년에 발급될 개인택시면허는 15대로 무사고 운전경력증명서와 이력서·면허증 사본 등 구비서류를 갖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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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택시 면허미끼 돈 뜯어
서울 성동경찰서는 21일 잘 아는 공무원을 통해 개인택시면허를 발급해주겠다고 속여 교제비명목으로 1천8백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오균식씨(54·운전사·서울 원효로1가 82의10)를 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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택시기사 자격시험 치른다
교통부는 23일 시험에 합격한 사람에게만 택시를 운전할 수 있게 택시운전기사 자격 제 실시를 골자로 하는 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규칙 개 정령(안)을 입법 예고했다. 개정안에 따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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택시 면허용 표창장 위조
치안본부는 3일 개인 택시 면허 발급 때 우선 순위가 주어지는 내무부장관 표창장을 위조, 택시 운전사들에게 팔아온 정덕수씨 (42·서울 정릉 3동 스카이아파트) 등 위조범 2명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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깅력범신고 운전자에 개인택시면허 우선권
인신매매·소매치기 등 강력범을 2회 이상 신고 또는 검거한 버스·회사택시 등 일반사업용 운전자에게 개인택시면허 발급자격이 주어진다. 서울시는 31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91년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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년 2회 이상 운행정지 처분 땐|개인택시면허 제한
앞으로 승차거부, 부당요금 징수, 장기정차 및 호객행위 등 운수사업법 위반으로 연2회 이상 운행정치처분을 받은 택시운전사는 무사고 운전기간에 관계없이 개인택시 면허 발급을 제한받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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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과징 금 경력」많을 경우 개인택시 면허 못 딴다
앞으로 승차거부·부당 요금 강요 등을 일삼는 택시운전사는 개인택시 면허를 받기 어렵게 된다. 서울시는 16일 개인택시면허 신청자들이 무질서한 불법운행행위로 운수사업법에 따라 과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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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택시 시위 비상/오늘 오후5시시한/조합장 총회서 판가름
지난15일 서울도심차량시위를 계획했다가 연기했던 서울택시노조(지부장 정상기)가 21일까지 네차례에 걸친 사업자측과의 추가 임금교섭 결렬로 21일 오후5시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택시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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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 개인택시 2천8백대 증차
서울시는 2O일 올해 개인택시 2천8백대를 증차키로 하고 3월19일부터 구청별로 면허발급신청을 접수키로 했다. 서울시는 이와 함께 올해 회사택시도 1천5백 대정도 늘릴 계획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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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 개인택시 면허|신청률 2·3대1
올해 개인택시 면허발급 신청에 회사택시 기사들이 많이 몰려 최근 들어 가장 높은 2·3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.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개인택시 면허대상자 신청접수 결과 면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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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택시면허 서류 위조발급|공무원 등 9명 구속
【수원=김영석기자】수원지검형사2부(김영진 부장검사)는 7일 경기도의왕·군포지역 운전사13명에게서 6천2백여만 원의 돈을 받고 서류를 위조, 개인택시면허를 받게 해준 한종국씨(38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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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속철·철도변 견축규제 완화
앞으로 고속도로나 철도변의 건축규제가 완화되고 농어촌 주택건설도 읍·면장에 신고만 하면 지을 수 있게된다. 또 시·도지사의 농지전용 권한이 확대돼 농지전용이 쉬워지며, 국외 취업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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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적 개인택시 설친다
불법 차량으로 보험 가입이 안돼 시민들이 사고를 당해도 치료 비등 보상을 받을 수 없는「달리는 흉기」인 무적 개인택시 1백60대가 서울의 거리에서 버젓이 영업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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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위진단서 발급받아, 개인택시 면허를 팔아
서울지검 남부지청 수사과는 13일 허위진단서를 발급받아 개인택시 면허증을 팔아넘긴 박병기씨(33·운전기사·서울 보광동 265의 1124)를 사문서 위조 및 동 행사 혐의로 구속했다